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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록 영훈 군이 약간 다치긴 하였어도 큰 사고 없이 마무리 되어 맘이 놓입니다.
실력 없는 산행대장 덕분에 고생은 하지 않았는지, 또 불편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. 그래도.....
나이 오십에 지리산을 헤집고 다닐 수 있었다는 데 의의를 둡시다.

사진이 많고 또 짬짬이 작업을 해야 하니 시간이 좀 걸립니다.
차근차근 올리겠습니다.

서울 친구들 다 잘 올라 갔는지....
다음에 또 좋은 산에서 만나길 바랍니다.

다들 수고 많았습니다.